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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홍예공원 - [Hongseong] Hongye Park

by instant-updates-online 2025.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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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예공원,내포 홍예공원

 

 

가는 재미! 걷는 재미! 보는 재미! 홍성군의 홍예 공원에 갔다.

 

홍예 공원은 충청남도도청 근처에 있습니다.

 

주차를 한 후 자미원 연못, 송림도, 징검교 연못 충남 보훈 공원을 되돌아보면 약 3km, 1시간 정도를 걸었습니다.

 

홍예 공원은 2016년에 만들어졌습니다. 이 홍예 공원이라는 이름은 내포 신도시의 행정구인 홍성군의 홍자와 예산군의 예자를 따서 홍예 공원으로 지어졌다고 합니다. 공원 내에는 2개의 호수가 있으며 3개의 산책로가 있습니다. 산책로의 전체 길이도 약 3km 가까이 꽤 걸을 수있는 산책로입니다. 운동을 할 수 있는 산책로입니다.

 

또한 자전거 도로도 있고 다목적 운동장도 있습니다. 이 자미원 연못은 특히 야경이 아름답고 소문이 나온다고 합니다.

 

반사로 비치는 도심 속의 건물도 아름답게 반영된 작은 키가 나무도 아름답습니다.

 

진입로가 여러 곳에있었습니다. 우리는 주차장 측으로 자미원 측에 들어갔지만, 이렇게 도로과의 홍예 공원이라는 명찰이 크게 걸렸습니다.

 

수로가 나온 곳이 몇 개 있었지만, 여기를 건너면 오른쪽에 도서관의 큰 건물이 보였습니다.

 

이제 우리가 걷는 길은 홍예 공원 조깅 코스입니다. 그런데 이 날은 조깅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볼 수 없네요.

 

지어진 뒤 그리 오래되지 않았기 때문에 나무들은 그리 많지 않았지만, 소나무 숲길이라고 명명된 여기에는 그래도 키가 큰 소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인공적으로 조성한 장소이므로, 한정적인 공간에만 소나무가 있었습니다.

 

두 연못 중 또 다른 연못의 표지 다리 연못이 나왔다. 이 홍예 공원은 지금 보이는 두 연못을 가진 이 공간이 아니라 길을 건너 이전에 유채꽃이 많이 피어 있던 그 공간에 새로운 공원을 여기와 연계한 공원이 세워져 있는 것 같았습니다. 공원이라고 하기보다는, 거기에는 예술 공원, 예술 문화 회관이 세워진다고 합니다.

 

도청이 있는 관계로 다양한 시설이 다양하게 들어오고 있습니다. 여기는 주 진입로였습니다. 충남도청이 있는 만큼 천안시에서도 이곳을 세우는데 뭔가를 만끽할 것 같습니다.

 

홍해공원은 다양한 볼거리가 곳곳에 숨어 있습니다.

 

다목적 운동장입니다. 아이들이 축구를 즐기는 모습이 매우 즐거워 보였습니다.

 

여기는 뉴욕 센트럴 파크와 같이 내포 신도시 내에 시민이 편히 쉬는 피난소의 녹지 공간을 만들기 위해 만든 곳입니다. 지금 보이는 것은 백제금동의 대향로입니다. 백제인의 탁월한 예술감각과 뛰어난 공예기술 또한 종교와 사상까지 담은 백제문화의 정수입니다.

 

이곳은 인공호수와 산책로 수암산과 용봉산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를 사이에 두고 있는 공원이기도 합니다. 대전에는 한밭수목원이 있고 세종에는 중앙공원, 국립수목원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우라 신도시에는 홍예 공원도 있습니다.

 

홍예 공원에서 도로 하나를 지나는 육교를 지나면 충훈공원이 나타납니다.

 

지금까지 보이는 것은 다른 장소와 조금 다른 충혼탑의 모습입니다. 바람이 불면 풍경 소리가 난다고 합니다.

 

이 홍예 공원은 지속적인 정비 사업을 거쳤습니다. 그리고 도민이 참가하는 숲 만들기 등을 통해 보다 명성이 높은 고급 공원으로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시 홍예동상으로 복귀를 하고 걷는데 사이가 산책하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이 넓은 공간에 이 좋은 시설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 매우 유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많은 나무와 잔디가 있고 공기도 매우 좋았습니다. 자미원과 징검교 연못으로 구성된 홍예공원의 신규공원이지만, 주위를 돌아다니는 산책로는 더 이상 마음의 평안을 가져옵니다. 그런데 여름에는 양산을 준비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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