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에 위치한 현장 생태공원. 제주 올레길 코스이기도 한 이곳은 봄이라면 매화와 유채꽃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곳이다. 물론 애완동물도 동반 가능합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해 매화가 있는 곳까지 걸어가는 길도 매우 아름다웠다. 확실히 남이기 때문인지 서울에서는 볼 수 없는 남국에서 보는 듯한 나무들이 가득했다. 매일, 매일 이렇게 아름다운 장소를 산책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다.
우리 다솜도 즐거웠다. 엄마는 곧 오지 않았다고 무엇입니까? 하고 있던 다솜이.
주차장에서 10분 정도 걸었을까. 마침내 매화 숲이 나왔다. 우리가 갔을 때는 만개까지는 아니었지만 충분히 아름다웠다. 김매화의 매화림과는 또 다른 분위기였지만,
모자를 떼어 주면 기분이 좋아진 우리의 개 딸. 풍경도 날도 우리 딸도 정말 예뻤던 순간.
매화 숲 옆에 야트맥의 언덕이 있지만 거기는 바로 유채꽃밭이었다.
제주는 정말 예쁘다, 를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준 곳. 3월 제주로 가면 꼭 들러봐야 할 곳이다.
엄마의 소감은 모르고 다솜이는 단지 흙과 풀이 있어도 좋다.
역시 서귀포에 있는 서점, 북안누즈. 제주에 감성적인 서점이 많아, 이 여행으로 꼭 한 곳에 가보고 싶었는데, 이 장소는 딱 진독을 키우는 쪽이 운영되어 반려견 동반이 가능했다. 찾아보니 반려견 동반이 되는 서점이 꽤 있었다. 하지만 시간상 여기 밖에 가고 있지 않았다.
귤 농장도 있었는데. 입구 포토존에서는 잊지 않고 사진도 찍었다.
입구에서 각별한 감성이 느껴진 좋아하는 시마호쿠 안누즈.
문을 열고 들어가면 더 놀랐다. 이렇게 아름다운 서점은, 라고. 이런 감성, 감각은 도대체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 라고. 나도 제주에 살고 있다면 이런 감각을 키울 수 있을까?
서점이지만 액세서리, 카메라 라인, 기념품 등도 판매하고 있었다.
애완 동물 개 장난감도.
사장이 키운 진독게도 만날 수 있을까 생각했지만, 가는 날이 장일이라 이날 사장의 가족은 진독들과 함께 육지로 여행을 갔다. 진드의 친구 보면 다솜을 정말 좋아했는데. 다음에 만날 기회가있을 것입니다!
정말 여기가 하와이가 아니라 제주도란 무엇입니까? 정말 제주도의 하와이로 인정해! 야자수 군락지이므로 이국적인 분위기가 가득한 곳이다. 저는 실제로 자연 여행자보다는 도시 여행자에 가깝습니다만, 제주의 자연은 이런 나도 반하게 하는 만큼 매력적이었습니다.
속골 유원지의 대표 포토 존. 대표적인 풍경 사진.
우리 다솜은 여기서 개 친구를 만나서 즐거웠다. 목선이 있으니까 부유견이 아닌 것 같지만, 우리는 실제로 이런 개를 보면 어쩌면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인사하지 않게 합니다만, 우리의 다솜은 단지 모든 개만을 보면 모든 것이 기쁘고 소란스럽다. 잠시 보면 그 아이도 다솜에게 관심을 보이고 조금 공포체질처럼 천천히 인사를 하게 되면 다행이었다. 괜찮았던 것이 아니라 다솜이 일어나 그 친구가 밀려 도망쳤다. 😅😅
이런 다리로 사진 찍으려면 다솜이를 안고 밖에 없는데, 우리 다솜이는 껴안는 게 너무 싫어서 작은 사진이지만 다솜이가 심어 불쾌해지는 것이 느껴진다. ㅎㅎㅎ
숙소로 돌아가 좋아하는 섬의 북안누즈에서 구입한 것의 사진을 찍었다. 보통의 책은 인터넷으로 할인되어 구입하지만, 그 서점에서는 무엇이든 사고 싶고 부담스러운 가격대의 책을 1권 선택해, (하지만 읽을 가치가 있는 것으로) 컵대 2개, 엽서, 다솜이 한라본의 장난감을 샀다. 매듭으로 한라봉 모양을 만들었는데 가격대가 꽤 나오고 달은 사지 말라고 했지만 (곧 부러지기 때문에;;;) 그 예쁜 장난감을 엄마는 포기하지 않았다고 한다. ㅎㅎ
그러나 우리 다솜이는 새로운 장난감이 생겨서 매우 좋았다고 한다. 그리고 이 한라봉은 잠시 가서 걸레가 되었다고 한다. ;;;;
방에서 쉬고 있는데 다솜이 갑자기 밖을 향해 짖어 창문을 보면 펜션 사장님을 멈추고 까마귀가 놀러 온 모양이다. 이날 아침에 다솜과 즐겁게 놀고, 그런지 또 놀려고 찾아왔다.
다솜과 나와 희망과 놀러 왔다. 친구와 놀 수 있어 즐거운 다솜이. 그 중 또 친구가 좀 크니까 무서워서 등은 모두 서서. 아 무서워. (우리 다솜이 DBTI는 허위를 부르는 호기심 다툼😅)
저녁에는 우리 방에 붙은 운동장에서도 함께 조금 놀아주고,
저녁에는 면면의 자장면과 감귤류를 먹었다. 진짜 감귤류의 탕의 최고. 달은 집으로 돌아와서 이것이 제일 생각이 많았는가. 12월에 다시 제주를 방문했을 때, 달은 이것이 제일 먹고 싶다고 말해, 다시 한번 사 먹었다.
우리 다솜은 자신도 원한다고 그렇게 웃고 애교를 하고 있지만,
그래도 엄마가 주지 않으면 그렇게 심룩해졌다. 즐겁게 놀고 피곤하기도 하고. 그런 셋째 날도 충실하게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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